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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철도 고양이 Jun 19. 2020

^ㅁ^

hello!!

저희 집 앞에 있는 골목엔 항상 차가 많아요.


그런데 그 골목에 있는 이 건물이 항상 웃는 표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ㅁ^ 이런 이모티콘 같은 표정으로 말이에요. 덩치는 크지만 아주 귀엽지요?


그런데 저 자리가 주차하기 좋아서 언제나 차가 있답니다. 그래서 너무 사진에 담고 싶은데 기회가 없는 거예요. 잠복하고 있을 수도 없고 아주 속이 상했어요.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를 살피는 중이었는데 결국 차가 없는 날이 오긴 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hello!!

우리가 드디어 마주보고 인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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