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좀 더 가까워지는 방법과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모았다.
끝까지 사랑하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책임감 있는 반려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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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려인의 바람은, 반려동물과 되도록 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최근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미리 체크해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펫테크 시장이 급성장하는 이유다. 기존 펫테크 시장은 반려동물 CCTV 같은 IoT 기반 제품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헬스케어 플랫폼이 커지고 있다. 유전자 검사나 반려동물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증세를 미리 예측하도록 하는 서비스가 주를 이룬다. 여러 스타트업과 더불어 이동통신 3사에서도 AI 기반의 수의영상진단보조서비스, 반려동물의 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제는 좀 더 스마트하게 반려생활을 준비할 때다.
피터페퍼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전병 취약도를 확인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 강아지는 도그마, 고양이는 캣터링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루하티
목줄 형태의 반려견 스마트워치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심장 소리를 분석해 심장 판막 잡음을 검출한다.
반려동물이 가족들과 좋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낯선 이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반려견 놀이터나 산책길에서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시기에 맞는 사회성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견주로서 공부를 많이 한다 해도 한계를 느낄 때는 지자체나 민간이 운영하는 시설의 도움을 받자. 문제 행동 교정, 사회화 및 예절 교육뿐만 아니라 반려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이뤄진다. 이런 교육이 충족됐을 때 반려동물도 비로소 건강하게 교감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 시민학교
서울시와 연계한 교육 센터. 마포, 구로구, 동대문 총 세 곳에서 운영되며 오는 4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도기캠프
반려견 행동수정 전문가이자 수의사 성지수 원장이 운영하는 교육공간. 보호자 동반 그룹 교육뿐 아니라 호텔, 미용, 반려동물 용품 구매까지 원스텝으로 해결할 수 있다.
강아지는 견종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7~8세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그때부터는 언제든 노화로 인한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준비해야 한다. 유산균, 비타민, 밀크씨슬 등 내 반려동물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영양제를 챙기는 것부터 각종 건강 데이터 모니터링이 될 수 있겠다. 또 ‘잘 보내기’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많은 반려인이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데, 전문가들은 미리 대비하고, 잘 보내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 장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의식을 치르는 동안 반려동물의 빈자리를 느끼며 충분히 슬퍼할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책이나 음악, 지인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포즈
대한민국 최초로 표준화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모든 장례 절차를 보호자가 참관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메모리얼 스톤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
<어서 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가 조지훈 원장의 실제 상담 사례를 엮은 책이다. 심리학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극복 사례를 담았다.
에스틴, 반려동물 영양제
간 기능, 혈행 개선, 장 건강과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반려동물 처방보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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