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6월호와 함께한 홍진경 그리고 쿠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홍진경의 쿨한 아웃핏, 제스처 그리고 빅 스마일.
엄마가 딸에게, 딸이 그의 딸에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사랑, 추억을 담은 쿠론의 '라엘 컬렉션'과 마주한 홍진경. 그녀와 함께한 더 많은 화보 이미지를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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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레드 컬러가 매력적인 ‘페르미어토트27’ 토마토 컬러 백은 42만8000원 Couronne, 네크리스는 Tom Wood, 톱과 레더 팬츠는 에디터 소장품
다방면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엔터테이너 홍진경과 모던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함께한 두 번째 협업 ‘라엘 에디션’을 <싱글즈> 6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라엘 에디션은 홍진경의 딸 ‘라엘’의 이름을 본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 엄마가 딸에게 전할 수 있는 가치’를 담은 컬렉션이다. 쿠론이 지향하는 모던한 철학과 홍진경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반영됐다.
스트랩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해서 다양한 형태로 멜 수 있는 스웨이드 소재 ‘하루 숄더’ 백은 39만8000원 Couronne, 데님 팬츠는 20만원대 Athé Vanessabruno, 톱과 아우터는 에디터 소장품.
<싱글즈> 6월호 화보 속 홍진경은 라엘 에디션 제품인 ‘하루 숄더’ 백을 착용해 네추럴한 무드를 자아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레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실버링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하루 숄더백은 절제 미와 세련된 멋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다. 또한 빈티지한 레드 컬러가 매력적인 ‘페르미어토트 27’ 백과 함께 편안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광택이 돋보이는 스퀘어 모양의 ‘피보숄더 35’ 백과 함께 기분 좋은 미소로 쿨한 아웃핏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에 대해 홍진경은 “시간이 흘러도 딸 라엘이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가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무심한 듯 담백하지만 그 안에 진심이 담긴 가방을 만들고자 했고, 이번 컬렉션에는 제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달려 있어 짧은 숄더백과 크로스보디 백으로 투 웨이 연출이 가능한 ‘페르미어숄더31’ 다크 얼스 컬러 백은 59만8000원 Couronne, 드레이프 드레스는 325만원 Tory Burch, 부츠는 에디터 소장품.
한편, 홍진경은 최근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버라이어티쇼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를 통해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 등 다양한 에피소드 중 화려한 입담으로 출연진들과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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