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켓 카페에 찾아온 여름! 신상 메뉴와 머천다이즈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즈널 메뉴와 머천다이즈를 선보인다.

아르켓 카페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즈널 메뉴와 머천다이즈를 선보인다.

아르켓 카페에 찾아온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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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켓 카페에 찾아온 여름

1. 눈으로 담고, 입으로 음미하는 시즈널 메뉴

아르켓 카페 여름 신메뉴 오렌지 번

아르켓 카페 여름 신메뉴 민트 말차 라떼

계절이 바뀌면 아르켓에 들린다. 공기의 변화를 기민하게 포착해 그 계절에 맞는 신선한 카페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 올해 여름에도 아르켓 카페가 새 시즌을 활짝 연다. 이번 신메뉴는 가벼움과 단순함을 바탕으로 엄선한 재료와 자연의 풍미에 초점을 맞췄다. 아르켓 카페의 헤드 셰프인 마틴 버그(Martin Berg)가 변화하는 계절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 메뉴를 재해석하고 야심찬 시즈널 메뉴를 준비했다고!

우리는 맛있고 아름다우며 영감을 주는 시즈널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번 여름 말차 특유의 풍미를 살린 시원한 음료에 클래식 레모네이드를 더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지닌 여름철 체리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_ 마틴 버그(Martin Berg)

먼저 신선한 페이스트리와 케이크가 입맛을 돋운다. 카다멈과 상큼한 오렌지를 더한 오렌지 번을 시작으로, 레몬과 크림치즈의 조합이 돋보이는 레몬 체리 케이크, 체리 레모네이드를 함께 출시한다. 여기에 말차 레모네이드와 민트 시럽을 얹은 민트 말차 라테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깊고 풍부한 맛으로 인기를 끈 시트러스 스프리츠가 재출시된다.

2. 몸에 감기는 아르켓의 여름

사진 제공 : 아르켓

아르켓의 기획한 여름은 카페 머천다이즈에도 녹아 있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올가 프라(Olga Prader)의 식물 모티브가 돋보이는 데일리 웨어와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음식과 계절, 그리고 자연의 풍미에 대한 브랜드의 철학을 섬세하게 반영한 결과다. 앞서 소개한 시즈널 메뉴는 한정 기간 동안 아르켓 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카페 머천다이즈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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