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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라의 낭만적인 침구, 브로더리 앙글레즈 컬렉션

테클라 브로더리 앙글레스 컬렉션, 뭐가 다를까?

by Singles싱글즈

북유럽 최대 디자인 페스티벌 ‘3 Days of Design’에서 처음 공개된 테클라 브로더리 앙글레스 컬렉션,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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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라의 낭만적인 침구,

브로더리 앙글레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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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라가 유럽 전통 침구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로더리 앙글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선보인 곳은 북유럽 최대 디자인 페스티벌 ‘3 Days of Design’. 절제된 감성과 클래식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테클라의 새로운 디자인 접근을 통해 이불 커버, 필로우 샴, 장식용 필로우에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미니멀한 디자인에 풍성한 질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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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더리 앙글레즈 컬렉션은 유럽의 유산처럼 전해 내려온 침구와 전통 섬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정교한 장인의 손길과 고유의 품질이 담긴 섬세한 디테일을 테클라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정제해 풀어내고 싶었습니다.”-찰리 헤딘, 테클라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400528865_250616_LBALAY_TEKLA1869.jpg 사진 제공 : 테클라


앤티크 침구에서 차용한 스칼럽 엣지(물경형 가장자리 장식)와 러칭 기법(주름이 잡힌 가장자리 디테일)이 풍성한 볼륨감을 더하고 테클라의 브로큰 화이트가 절제된 감성과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이불 커버는 러칭 마감의 앨로디, 스칼럽 엣지와 패고팅 디테일의 아나이스, 레이어 프레임에 패고팅 포인트를 더한 페를 총 세 가지로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모던 로맨스'라는 타이틀 아래, 멘체 오텐스타인 스튜디오가 공간 연출을 맡아 침대를 하나의 조형적 언어로 풀어낸 전시로 먼저 공개됐다. 이성과 낭만이라는 상반된 감각이 한 공간 안에서 시각적으로 교차되며 테클라만의 미학을 고요히 드러낸 것. 새로운 계절을 맞아 침구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테클라의 브로더리 앙글레즈 컬렉션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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