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매직에 굴하지 않는 더위 속에서도 식지 않는 러닝 열정
처서 매직에 굴하지 않는 더위 속에서도 식지 않는 러닝 열정을 뿜어내는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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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왔지만 여전히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 날씨에 누가 뛰느냐고 묻는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세븐틴 도겸, 샤이니 민호, 엑소 카이 등 비오듯 쏟아지는 땀과 토마토같이 달아오른 얼굴에도 러닝에 푹 빠진 이들의 발은 멈추지 않는다. 두 발이 닿을 수 있는 어느 곳이든 달리는 러닝 덕후가 된 셀럽들을 모았다.
하나를 시작하면 끝까지 판다는 도겸의 이번 타겟은 ‘러닝’. 베스트, 워치 등 장비까지 싹 갖출 정도로 러닝에 진심인 그는 날로 향상된 평균 페이스를 공유하며 러닝에 대한 사랑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도겸 덕분에 세븐틴 내에도 러닝 열풍이 불어 같은 팀 멤버 정한과의 러닝 투 샷도 업로드됐다. 도겸의 일상 모먼트는 물론 군 복무 중인 정한의 근황도 전해 캐럿들은 도겸의 러닝을 응원 중이라고.
차정원도 러닝에 발을 들였다. 새티스파이 제품을 착용한 그녀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러닝에 몰입한 모습을 공유했다. 러닝을 시작한다면 너무 더운 날씨에 뛰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차정원처럼 해가 질 무렵의 저녁 시간대를 택해볼 것. 달리면서 예쁜 노을도 눈에 담을 수 있을 테니.
워너원으로 맺어진 우애가 러닝 메이트까지 이어졌다. 하성운의 인스타그램에 하성운과 배진영의 러닝 인증샷이 게시됐다. 투닥거리는 찐형제같은 모습에 팬들은 엄마 미소로 화답했다. 하성운과 배진영처럼 같이 뛸 러닝 메이트가 있다면 서로의 의지를 북돋아 주는 데 도움이 될 것!
민호만큼이나 ‘러닝’에 진심인 사람이 있을까? 최강창민, 엑소 수호, 찬열, 카이, NCT 쟈니, 쿤, 샤오쥔, 시온으로 구성된 SM러닝크루를 만든 그는 수장이라는 자리만큼이나 러닝에 진심이다. 러닝 하나로 2세대부터 5세대가 총집합한 SM 화합의 장을 만든 민호 덕분에 SM 런던런 사건 브이로그도 탄생했으니 고맙다고 전해야 할지도. 철인 3종 경기를 준비 중인 민호에게 뛰는 건 일상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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