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와 우지가 이틀 간격으로 나란히 군에 입대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호시와 우지가 이틀 간격으로 나란히 군에 입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정한과 원우까지 총 4명의 멤버가 군에 복무하게 됐다.
⬆️싱글즈닷컴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지난 9월 8일과 9일, 인천에서 열린 ‘세븐틴 월드 투어 NEW_in 인천’에 참석한 세븐틴 호시와 우지. 무대에 오르지 않고 객석에서 공연을 지켜본 그들에게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군 복무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
우지는 9월 15일, 호시는 9월 16일 육군 현역으로 나란히 입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앞서 입대해 대체복무를 이행 중인 정한과 원우까지 현재 총 4명의 멤버가 군 복무 중인 상황이 됐다. 두 사람은 삭발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건강히 다녀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특히 호시는 입대 당일인 9월 16일, 솔로곡 ‘TAKE A SHOT’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남겼다. 레이지 힙합 장르의 이 곡은 더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호시의 다짐을 담고 있다. 또한 그는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억 원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전역일은 우지가 2027년 3월 14일, 호시가 2027년 3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단 하루 차이로 다시 팬들 곁에 돌아올 두 멤버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계정(@saythename_17, @ho5hi_kwon, @leesoohyuk)
*아래 콘텐츠 클릭하고 싱글즈 웹사이트 본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