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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를 사로잡은 생 로랑 선글라스

생 로랑의 아이웨어룩이 파리 패션위크 첫날 밤 정점을 찍었다.

by Singles싱글즈

2026 S/S 파리 패션위크 첫날 밤, 생 로랑은 선글라스로 관능과 세련미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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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생 로랑 선글라스!

파리 패션위크를 사로잡은 아이웨어 룩


YvesSaintLaurent_1.jpg 이미지 출처 : 생 로랑 인스타그램(@ysl)


2026 S/S 파리 패션위크의 밤은 생 로랑(Saint Laurent)이 만들어낸 강렬한 여운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은근한 절제 속에서도 드러난 힘, 바로 생로랑이 오랫동안 탐구해온 미학이었다.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은 단연 아이웨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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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실드형 선글라스는 레더 재킷과 결합해 날카로운 관능을 연출했다. 브라운 톤의 곡선 프레임 선글라스는 글로시한 트렌치와 만나 우아한 대비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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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와 버건디 아우터에는 옐로 틴트 프레임 선글라스가 더해져 대담한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고, 네이비와 스모키 렌즈는 광택 있는 나일론 소재와 함께 절제된 모던함을 구축했다.



YvesSaintLaurent_18.jpg 사진 출처 : ⓒLaunchmetrics/spotlight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아이웨어와 이어링의 극적인 조합이었다. 브랜드 특유의 언어로 시선을 통제하며, 눈을 가린 채 드러난 입술과 뺨, 그리고 볼드한 주얼리가 만들어낸 조화는 그 자체로 드라마틱했다. 아이웨어와 이어링이 만나 완성한 실루엣은 룩 전체를 압도하며 생로랑만의 아이코닉한 관능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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