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부터 끌로에, 셀린느까지 주요 브랜드가 선보인 하이탑 스타일.
이자벨 마랑부터 끌로에, 셀린느까지 주요 브랜드가 선보인 하이탑 스타일과 셀럽들의 리얼 룩에서 새로운 트렌드의 흐름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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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하이탑 스니커즈가 2025년, 다시 패션의 전면으로 돌아왔다.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거리를 장악했던 아이템이 남녀를 불문하고 재등장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먼저 이자벨 마랑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켓(Beckett)’ 웨지 스니커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로 변주된 디자인은 2012년 지젤 번천의 파파라치 컷처럼 지금 봐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끌로에는 새로운 라인인 ‘끌로에 킥 하이탑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이 흐름에 합류했다. 여기에 아디다스X스텔라 매카트니 협업으로 완성된 스트랩 트레이너 역시 복서 슈즈 형태의 하이탑으로 눈길을 끈다.
셀린느의 2026 S/S 런웨이에서는 디자이너 마이클 라이더가 레더 소재의 복서형 하이탑 스니커즈를 공개하며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사진 출처
ⓒGettyImagesKorea, ⓒLaunchmetrics/spotlight, 인스타그램 계정(@isabelmarant, @chloe, @rickowensonline, @goldengoose, @stellamccartney, @co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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