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이 절정에 이른 지금, 예술로 계절의 결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가을 감성이 절정에 이른 지금, 예술로 계절의 결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한국의 전통과 일상의 미를 담은 전시부터 거리의 바스키아 전시까지. 감성 충전이 필요한 주말, 두 전시가 당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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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재해석하는 공예 브랜드 ‘하우스 오브신세계 헤리티지’에서 선보이는 전시 《쌀의 직조》는 오랜 세월 이어져온 짚공예의 가치를 전한다. 예로부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 벼는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인의 삶을 지탱해준 가장 가까운 식재료. 벼의 이삭은 밥이 되고, 떡과 술이 돼 우리의 식탁과 잔을 채운다. 그리고 짚은 생활 도구와 집의 지붕을 이루며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생활 전반에 스며든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11월 30일까지 여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작가들이 재해석한 짚공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거리의 낙서를 예술로 승화한 바스키아의 예술 세계를 다룬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장 미셸 바스키아 :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이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바스키아의 작품과 <훈민정음해례본> 등 한국의 주요 문화유산을 나란히 전시하는 것이 특징. 아티스트 노트 등 바스키아의 밀도 높은 기록을 직접 마주할 기회이기도 하다. 배우 박보검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 경험의 풍성함을 더한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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