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진한 단맛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로 다시 태어난 순간.
전통의 진한 단맛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로 다시 태어난 순간. 미지떡, 에움, 연과점 하루, 청수당 네 곳의 디저트 공간에서 ‘지금의 전통’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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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섞인 디저트는 가장 달콤한 타임머신이다.
떡이 이토록 다채로운 빛을 가질 수 있을까. 미지떡의 ‘양갱설기’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설기에 직접 만든 양갱을 얹은 디저트다. 체다치즈, 다크초콜릿, 라즈베리 등 각기 다른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포슬포슬한 백설기와 부드러운 양갱이 어우러져 색감만큼이나 풍성한 맛을 전한다.
모약과와 개성약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에움의 ‘결약과 샌드’는 한입 크기의 샌드 약과다.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약과 사이의 부드러운 크림이 스며들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흑임자, 모카 등 4가지 맛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연과점 하루의 ‘연과’는 조선 시대 고문헌 속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한식 디저트다. 부드러운 간식을 뜻하는 ‘연과’에 서양식 제과 기술을 접목해 캐러멜보다 덜 끈적이고 양갱보다 더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 가평 잣, 청도 반시, 거문도 쑥 등 전국 각지의 재료를 선별해 100% 수제 방식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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