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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녹여낸 요즘 디저트 4 - 미지떡, 청수당 등

전통의 진한 단맛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로 다시 태어난 순간.

by Singles싱글즈

전통의 진한 단맛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로 다시 태어난 순간. 미지떡, 에움, 연과점 하루, 청수당 네 곳의 디저트 공간에서 ‘지금의 전통’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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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녹여낸 요즘 디저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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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섞인 디저트는 가장 달콤한 타임머신이다.







미지떡(@mig_rice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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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이토록 다채로운 빛을 가질 수 있을까. 미지떡의 ‘양갱설기’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설기에 직접 만든 양갱을 얹은 디저트다. 체다치즈, 다크초콜릿, 라즈베리 등 각기 다른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포슬포슬한 백설기와 부드러운 양갱이 어우러져 색감만큼이나 풍성한 맛을 전한다.





에움(@aeum.se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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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약과와 개성약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에움의 ‘결약과 샌드’는 한입 크기의 샌드 약과다.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약과 사이의 부드러운 크림이 스며들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흑임자, 모카 등 4가지 맛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연과점 하루(@projecthar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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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과점 하루의 ‘연과’는 조선 시대 고문헌 속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한식 디저트다. 부드러운 간식을 뜻하는 ‘연과’에 서양식 제과 기술을 접목해 캐러멜보다 덜 끈적이고 양갱보다 더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 가평 잣, 청도 반시, 거문도 쑥 등 전국 각지의 재료를 선별해 100% 수제 방식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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