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선택한 한식 레스토랑
올해도 수고한 우리에게 셰프들의 개성으로 그린 디시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미쉐린이 선택한 한식 레스토랑 두리, 기와강, 묵정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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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의 시그너처 메뉴는 ‘오늘의 제로 웨이스트’. 당일 사용한 식재료에서 남은 부분을 활용한 요리로 셰프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디시다. 미역에 레몬 요거트를 더하거나 감태에 캉파뉴를 곁들이는 등 한식에 양식의 요소를 결합한 재미로 두리만의 미식 세계를 보여준다.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코스는 물론 주류를 즐기지 않는 이들을 위한 논 알코올 페어링도 마련돼 있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63길 27 1층
한국계 미국인 셰프 오스틴 강이 이끄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그는 매년 4월 제주로 내려가 직접 장과 청을 담가 요리와 곁들여 먹을 수있게 한다. 대표 메뉴 ‘닭’은 로즈메리 찹쌀밥을 넣은 로스트 치킨으로, 오랜 시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두부후무스에 과일청과 김부각을 곁들인 ‘두부후무스와 김부각’ 메뉴와 방아 페스토, 방아 크럼블로 만든 에스카르고 ‘뿔소라’는 한식의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위치 서울시 중구 퇴계로48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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