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코어의 연장선에서, 새해 첫 산행 OOTD는 더 스마트해야 한다.
바람은 칼같고, 오르막에서는 바로 땀이 나는 ‘일출 산행’ 특유의 온도차를 스타일로 해결하는 레이어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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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칼바람이 부는 산 정상, 떠오르는 2026년의 첫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뜨거운 다짐뿐만이 아니다. 스타일과 보온성,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다면 투박한 ‘등산복’의 공식을 깨고 스트리트 무드를 더한 ‘일출 고프코어’ 룩으로 새해 첫 인생샷을 남겨보자.
전문 산악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이시영은 옐로 컬러의 테크니컬 쉘 재킷을 선택했다. 짙은 네이비 팬츠와 대비되는 옐로 컬러는 생동감을 더해준다.
옐로 플리스와 레드 비니의 과감한 컬러 블로킹! 슬기는 포근해 보이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살렸다.
쨍한 라임 그린 컬러의 패딩으로 설산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유인영.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사랑하는 대담한 네온 컬러는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고프코어’의 핵심은 기능성 의류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의외의 조합에 있다. 스커트 오버 팬츠 트렌드를 산행 룩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풍 기능을 갖춘 패딩 스커트를 등산 바지 위에 레이어링하면 힙 라인의 보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칫 민망할 수 있는 레깅스 핏을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테크니컬 팬츠 위에 브라운 컬러의 랩 스커트를 매치했다. 상의는 부드러운 크림 톤의 패딩을 입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칸디나비아 걸’ 무드 완성!
진정한 고프코어 룩의 완성은 액세서리에 있다. 특히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머리와 발을 보호하는 아이템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번 시즌에는 복고풍의 ‘이어플랩 햇(Earflap hat)’과 부피감 있는 ‘문 부츠’ 혹은 퍼 트리밍 부츠가 강세다. 1980~90년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이 룩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강민경과 함께 오로라 여행을 떠난 이해리는 두툼한 파카에 털이 복슬복슬한 부츠와 귀를 완전히 덮는 모자로 무장했다. 발끝까지 따뜻해 보이는 이 룩은 일출 대기 시간의 추위를 견디기에 제격이다.
김나영의 선택은 로고가 돋보이는 비니. 블루 컬러의 고어텍스 재킷과 톤을 맞춘 그레이&블루 비니는 쿨한 매력을 더해준다.
편안한 비니와 넉넉한 핏의 카고 팬츠 조합은 실패 없는 클래식이다. 여기에 텀블러 하나만 들면, ‘산에 오를 수도 있지만 커피를 마시러 갈 수도 있는’ 여유로운 고프코어 무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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