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ULTURE

디디의 둥지 #케이팝디자이너들 #인터뷰

팝을 빛나게 하는 건 노래만이 아니다.

by Singles싱글즈

팝을 빛나게 하는 건 노래만이 아니다.

귀엽고, 낯설고, 반짝이는 시각 언어. 이 벅차오르는 감정을 만드는 디자이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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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둥지 #케이팝디자이너들


K-팝은 음악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비주얼, 세계관을 촘촘히 구성한 디테일이 모여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감정적 거리를 좁힌다. 그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형태를 빚고 의미를 설계하는 이들이 있다.




디디의 둥지(DIDI NEST)


_1766465813141.jpg @ tiny.pretty.J


허은석, 안연경으로 구성된 디디의 둥지는 마법 도구를 통해 현실을 비튼다. 이들은 까마귀 디디가 여러 차원을 넘나들며 모아온 반짝이는 마법 도구를 3D 프린터로 현실에 소환한다. 작가는 각자의 고민을 가진 모험가를 상상하고, 그 손에 쥘 마법 아이템을 디자인한다. 기능보다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도구들은 상상과 쓸모 사이의 간극을 일부러 남긴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들 등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그 상상을 무대 위로 소환하는 방법이다. 디디의 둥지는 오늘도 또 다른 차원의 상상력을 끌어당긴다.





CREATOR INTERVIEW

허은석, 안연경


_1766985502417.jpg 허은석, 안연경


디디의 둥지는

까마귀 디디가 여러 차원을 넘나들며 반짝이는 마법 도구를 모아가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디디가 모아온 도구들을 현실 세계에 옮겨놓는 역할을 한다.


나의 작업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각자 다른 고민을 가진 모험가’라고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고, 그 고민을 덜어줄 마법 도구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형태를 만든다. 디디의 마법도구들은 전형적인 대검일 때도 있지만, 콘솔 게임기 모양의 마법봉이나 청새치 형태의 펜싱 칼처럼 기묘한 디자인이 되기도 한다. ‘무기’라는 단어에 갇히기보다 직관적이고 재밌는 모티브에 작은 스토리가 얹힌 형태를 좋아한다.


대표 작업

‘MARS’ 화보 시리즈는 15가지 마법 도구를 모델과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만화 컷처럼 구성했다. ‘디멘션 터미널’은 2.4m 파티션에 차원별 포털과 마법 도구를 배치한 체험형 설치 작업으로, 관람객이 무기를 드는 순간 ‘모험가’로 전환되는 경험을 만들었다.


K-팝과의 인연은

K-팝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영역이며, 뮤직비디오나 무대 속 소품은 음악, 안무, 멤버의 캐릭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다. 스트레이 키즈와 엔하이픈 콘서트에서는 마이크 스탠드를, 아이들의 연말 무대를 위해서는 황금색 활을 제작했다. 워터밤을 위해 SF 스타일의 워터건도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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