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른 기억들은 흐릿해져 가도..
그 사람과 만나면서
그와 함께 언제, 어디를 갔었고
어떤 것들을 했는지에 대한
기억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갑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큼은 내 가슴속 깊이에서 지워지지 않고
불현듯 내 머릿속으로 튀어나와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기억이요.
꽃밭에서 그에게 주었던 키스는
아마도 영원히 내 가슴을 울릴 거예요.
진심으로
그를
사랑했으니까요.
그림과 이야기로 소통하는 싱귤러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