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월요일.
이번 겨울도 이제 거의 끝자락이다. 항상 겨울의 막바지에 오면 정말이지 너무 지친다.
오늘은 겨울치고 꽤 맑은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겨울이고 그래도 춥다. 대체 언제까지 겨울일런지,
아침요가 수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설때면 아직까지는 좀 어둑어둑한 편이다.
수업이 끝날때 쯤, 동이 트기 시작한다. 2월이 지나고 3월이 되면 아침 해도 더 빨리 뜨겠지.
아침수업 하기도 좋고, 아침수련 하기도 좋은,
그런 계절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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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다가올 봄을 준비하여 신선한 아침요가를 준비해 봐도 좋을 것 같은 겨울의 끝자락,
도담요가 근처에 사시는 서교동 주민 여러분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