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미술관의 연필 글귀

by 신세민

전포동 카페거리 초입, 서면미술관

간판을 밀고 이층으로 올라서면

카페와 전시장이 보인다.

카페 옆 기념품 속에 가장자리를

곡면으로 처리한 직사각형 모양의 연필이

초록, 검정, 하얀, 연체리 색깔로 선보인다.

그 각각에 쓴 글귀가 예술이다.


“모든 꽃은 저마다의 속도로 피어난다.”

“당신은 꿈을 심을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제 때 핀다.”

“꽃은 어두운 순간에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