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포동 카페거리 초입, 서면미술관
간판을 밀고 이층으로 올라서면
카페와 전시장이 보인다.
카페 옆 기념품 속에 가장자리를
곡면으로 처리한 직사각형 모양의 연필이
초록, 검정, 하얀, 연체리 색깔로 선보인다.
그 각각에 쓴 글귀가 예술이다.
“모든 꽃은 저마다의 속도로 피어난다.”
“당신은 꿈을 심을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제 때 핀다.”
“꽃은 어두운 순간에 피어난다.”
누구나 안다고 하는 사회복지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공공복지행정에서 복지를 화두로 고민하고 애쓴 것들을 담아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