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세민 Jul 11. 2024

원지(ONE Z), 그 황홀한 공간

영도 봉래동에 소재한 원지를 다녀왔다. 물류창고가 카페와 이탈리안 식당으로 탈바꿈했다. 저 멋진 공간에 한번 들러야지 하는 생각을 이제사 감했했다. 쾌적한 실내공간, 차분하면서도 적당한 조도의 분위기, 그 황홀한 공간에서 가진 두 시간의 여유는 인생의 깊이를 더하게 한다.

작가의 이전글 부산도서관을 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