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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에서 지난 11월 16일 낭만콘서트를 용두산공원 종각 뒤편에서 개최했다. 강화도에서 15년전 부슬비가 내리는 날, 전등사에서 마주했던 산시음악회가 오버랩되었다. 종각의 문양과 따뜻한 조명, 탁트인 공간의 여유는 김장수(높은음자리), 위나밴드, 무루인중창단, 동물원의 노래로 가을 끝자락의 낭만을 선사해 주었다.
누구나 안다고 하는 사회복지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공공복지행정에서 복지를 화두로 고민하고 애쓴 것들을 담아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