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채어잡기를 할 때 다섯 알을한번에 받아본 적이 없었다손이 작은 나는 꼭두세 알씩 떨구곤 해서5년보단 3년이 고작이었다다섯 개 공기알처럼당신과 나 사이에 놓인 문제들서로 부딪히지 않게그러면서도 때로는 몇 개씩 묶어던지고 받기를 반복하면서한번에 잡을 수 있을 만큼만욕심내지 말고 차근차근다만 놓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남들보단 조금 느려도 괜찮으니1년 2년 차근차근 쌓아가자고
<별의 별 이야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