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오랜만에 혼자 나서서 공유오피스에 와서 업무를 시작했다
아주 오랜만에 말끔한 기분이다.
슬픈 기분도 아니고, 눈물이 날 것 같은 상태도 아니고, 먹먹한 상태도 아니고.
오랜만에 그냥 평범한 상태다.
이런 기분 한달 만인가.
한달인데도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던지. 참 오랜만이다.
이 상태가 아주 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치열하게 싸운 날의 기록물, 너무 답답해서 써내려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