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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ㅅㅈ Aug 11. 2020

아직 희석되지 않은

오층 혼잣말

아직 희석되지 않은 나의 색을 창문 밖 세상에 담아봅니다. 하늘이 느리지만 아주 서서히 물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름도 없는 나의 색이 언젠가 누군가에게 하늘의 색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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