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처음에는 멀리서 한 걸음만 다가가도 화들짝 놀라 도망가던 냥이들이
이제는 내 목소리를 알아 듣고, 호다닥 달려나와 애옹-애옹- 하고 말을 건다.
녀석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쌓여가며
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뭉클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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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t_k
소소한 일상을 쓰고 그린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귀여운 만화를 만드는 게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