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시옷 Nov 06. 2018

백수 김시옷의 취성패 일지 (4)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하나 같이 사원증에, 커피를 손에 쥐고 바삐 걸어가는 직장인들을 보고

‘나도 내년에는 저 곳에 속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렇지만.

평일 낮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백수가 아무래도 짱인 듯. (하고 정신승리)


-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siot_k

작가의 이전글 그렇게 서른이 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