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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시옷 Nov 15. 2018

백수 김시옷의 취성패 일지 (6)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학원에 꼬박꼬박 가고 있고, 또 막상 가면 열심히는 하지만

목적지 없이 눈치보며 달려가는 기분이다.


분명 백수 초기에는 하고 싶은 게 잔뜩이었는데,

요즘들어서는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이 방황 끝에 좋은 발걸음을 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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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sio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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