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설 연휴 동안 본가에 다녀왔다.부모님께 세배를 하고 용돈도 드리고 싶었는데, 오빠가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다.
사실은 되레 엄마에게 용돈을 받았다.
한사코 거절했지만 엄마는 교통비에 보태라며 내 손에 꼬깃꼬깃한 봉투를 쥐여주었다.나는 여전히 행복하다. 하지만 동시에 무섭고 불안하다.-
@siot_k
소소한 일상을 쓰고 그린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귀여운 만화를 만드는 게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