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연휴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의젓하게 살아가는 친구들을 만나고,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모두들 직장에서 착실히 경력을 쌓아 가고 있고,
한 친구는 당장 눈 앞의 결혼, 또 다른 친구들은 언젠가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저축도 하고 있더랬다.
그해 비해 나는 직업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체력도 없고...
아 보잘 것 없는 나의 존재.
그렇지만 오늘까지만 우울하고, 내일부턴 다시 행복해져야지.
나만의 속도대로 소소한 일상을 다시 회복할테다.
-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siot_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