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사노트

2024/06/13

by 백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19-31)





1. 자책이 들 때, 그로 인해 스스로를 몰아세웠을 때. 그래도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다짐하고, 저는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하심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2. 모두가 제 편이 될 수는 없고, 저에게 실수할 수 있음을 압니다. 저를 물건도 못한 취급을 하는 자들이 있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 서늘한 마음 한편 자리 잡은 작은 온실에서 바람을 느끼고 햇살을 쬐면서, 이 '서늘함'에 대하여 정의 내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 마음 기록하기

엉기고 설키는 것은 따스함이 아니다. 분리하고 구분 짓는 것은 싸늘함이 아니다.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도 없지만, 그를 포기할 이유 역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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