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 Lab in Retail by CB Insights
며칠 전 CB Insights에 32 Corporate Innovation Labs in Retail이라는 리서치가 올라왔다. 리테일 분야 기업의 이노베이션 랩에 대한 정리인데, 스타트업부터 거대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혁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리테일 분야에서도 업종이 다양하니 관심 있는 기업, 업종의 혁신 연구소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다.
설립: 2015년
애틀랜타 본사에서 식음료에 대한 혁신을 연구하지만, 조지아텍(Georgia Tech) 대학교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랩에서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 멀티채널 고객 아웃리치 전략 수립 등이다. (웨어러블 기술과 블루투스 비컨 등)
설립: 2015년
SPACE10은 코펜하겐에 위한 연구 허브이자 전시 공간이다. 예술, 디자인 및 기술 분야의 사람들과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프로토 타입 개발, 전시회, 이벤트, 워크샵 등을 진행한다. 도시계획부터 식품 보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을 추구한다. 현재 자율주행 프로젝트가 주목할만한 프로젝트이며, 단순히 자동차가 아니라 골프 카트, 캐리어, 스쿠터, 쓰레기통 등 다양한 형태의 개념을 고려한다.
설립: 2015년
조지아텍에 위치한 홈디포 이노베이션 센터는 리테일,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등의 혁신을 다룬다. 3D 프린팅과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 웨어러블 기기 등에도 집중하고 있다. 홈디포는 BlackLocus라는 또 다른 연구실을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영 중이다. 데이터 분석, 재고 및 매출 관리를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리테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Home Depot Solution Center는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방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설립: 2015년
CVS 이노베이션 센터는 디지털 건강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바일 폰 약국 알리미와 같은 단순한 애플리케이션부터 모바일 폰을 원격 진단 도구로 전환하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도 포함한다. ExtraCare 회원을 위한 CVS 앱과 SMS 문자 메시지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기여했다. SMS 프로그램에는 4천만 명이 넘는 사람이 등록되어 있으며, CVS는 문자 알림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매년 약사에게 걸려오는 전화 수를 크게 줄였다.
설립: 2009년 (밴쿠버), 2016년 (뉴욕)
룰루레몬의 연구소는 개방정책을 펼친다. 고객 경험이 모든 디자이너에게 도움을 주거나,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한다. 룰루레몬의 연구소는 ‘오프라인 고급스러움’이라는 개념하에 운영된다.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아이템은 재고가 거의 없거나 종류가 한정적이어서 해당 의류를 사려는 고객은 소매점이 아니라 연구소에 방문해야 한다.
설립: 2012년
니먼 마커스는 럭셔리 리테일을 위한 최첨단 기술, 디자인, 테스트 등을 진행하는 iLAB으로부터 리테일 혁신이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iLAB은 매장 내 고객 경험에서 디지털 기술이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재해석한다. iLAB이 진행 중인 메모리 거울(Memory Mirror)는 고객이 입어보는 옷을 모든 각도에서 볼 수 있다. 메모리 미러는 20개 매장에 40개가 설치됐다. 비슷한 개념을 뷰티(화장품) 부문에서도 테스트하고 있다.
설립: 2005년
월마트 이노베이션 연구소는 다양한 영역에서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미니 스타트업’ 형태로 조직된다. 매장 및 온라인 쇼핑 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과 공급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월마트 이노베이션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픽킹 최적화 솔루션(Picking Optimization Solution)은 머신러닝, 메타휴리스틱 최적화 등의 조합을 통해 온라인 주문에 대한 오프라인 매장의 직원 이동 경로 최적화, 시간 절약, 오류 감소 등의 목적으로 개발됐다.
설립: 2015년
세포라의 이노베이션 연구소는 샌프란시스코 미션 베이 근처의 개조된 창고에 있다. 처음에는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용도였지만, 2015년부터 온라인 쇼핑 경험을 위한 디지털 분야로 확장했다. 연구소에서는 웹, 모바일,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세포라 버추얼 아티스트(Sephora Virtual Artist)는 고객이 립스틱과 아이셰도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메이크업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이다. 앱은 출시 이후 약 900만 번이 넘는 방문 횟수를 기록했다.
설립: 2013년과 2015년
콜스의 디지털 센터는 2013년에 선보였다. 200명 규모의 기술팀은 약 5만 제곱 피트 규모의 시설에 자리하고 있으며 콜스 페이 앱(Kohl’s Pay app) 및 기타 혁신 기술을 개발해 고객이 매장 방문 후 상품 픽업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위스콘신주에 새로 추가됐다. IT, 매장 계획, 건설, 구매팀 등 간의 협업을 중점에 두고 있다. 콜스 페이(Kohl’s pay)는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개발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설립: 2013년
로우스 이노베이션 랩은 우주 비행사가 필요한 부품과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우주 정거장의 3D 프린터와 같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다룬다. 매장 주변의 제품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재고 관리 로봇을 만들기도 한다. 로우스 비전 네비게이션(Lowe’s Vision Navigation)은 증강현실 기반 매장 내 네비게이션으로 소비자가 상품을 찾는 시간을 단축한다.
설립: 2014년
테스코의 사내 기술 이노베이션 팀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테스코 랩스(Tesco Labs)는 고객이 음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구글 홈과 통합 개발했다.
설립: 2010년
듀폰은 전 세계에 약 12개의 이노베이션 센터를 두고 있다. 아이오와에 위치한 존스턴 이노베이션 센터(Johnston Innovation Center)는 식품, 농업, 생명 공학 분야에서 거의 3,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듀폰은 재킷 안에 부피가 큰 전선이나 난방 시스템이 필요없이 따뜻하게 유지 가능한 스마트 겨울 의류를 개발했다.
나이키 이노베이션 키친에서 새로운 신발이나 기술이 개발됐다. 공간부터 신발 활동 트랙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발을 진행한다. 디자인과 프로토타입 작업이 가능한 준비가 갖춰져 있다. 각종 센서와 배터리, 모터 등으로 구성된 하이퍼어댑트 운동화(The HyperAdapt)는 스스로 끈을 묶는 기능으로 화제를 모았다.
설립: 2014년
유니레버 파운드리(Unilever Foundry)는 스타트업 육성. 디지털 마케팅,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러지, 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 이노베이션, 소셜 임팩트 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전 세계 190개국 400여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Pitch-Pilot-Partner process’를 통해 스타트업을 빠르게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했다. 유니레버의 Knorr 브랜드는 판매용 인터랙티브 사이니지를 제작했다. 소비자는 Knorr 브랜드 제품의 레시피와 식사 솔루션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립: 2015년
켈로그는 첫 번째 리테일 관련 실험을 Co.Create사와 함께 리테일 공간 경험에 기반한 브랜드를 만드는 파트너십으로 시작했다. 이 공간은 방문자가 새로운 아이디어, 맛을 찾는 공간으로 활용됐다. 켈로그 뉴욕 본부는 소셜 미디어를 끌어안았다. 인스타그램에 집중해 방문자들이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설립: 2018년
로레알은 혁신적인 뷰티제품, 기기,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 스테이션F(Station F)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회사 내외부에서 파트너를 찾는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각종 프로세스, 행사에 참여한다. 로레알의 샘플러(Sampler)는 소매업체가 가장 가치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을 제공하고 데이터 수집 및 참여도를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2018년 샘플러는 5개국에서 7개의 로레알 브랜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설립: 2006년
프록터앤갬블(P&G)의 커넥트 플러스(Connect +) 프로그램은 공급망에서 제품 라인에 이르는 비즈니스 라인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P&G 벤처스는 현재 P&G가 운영하지 않는 분야의 솔루션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립글로스가 유행했을 때 커넥트 플러스는 커버걸(CoverGirl) 브랜드에서 신규 립밤인 커버걸 Smoochies 제품을 OraLabs와 협력해 출시한 바 있다.
설립: 2012년
펩시코의 뉴욕시 디자인 & 이노베이션 연구소에서는 미래학자, 기술자,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을 혁신의 잠재적 파트너로 간주한다. 무엇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두어 많은 제품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펩시 스파이어(Pepsi Spire)는 1,000가지가 넘는 음료를 혼합할 수 있는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소비자는 자신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설립: 2015년
세계 최대 식품회사인 네슬레는 HENRi@Nestle를 통해 네슬레의 제품군과 관련한 스타트업과 협력하기를 원한다. $50,000의 초기 투자로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네슬레의 스폰서쉽을 받게된다. 주목할만한 프로젝트로는 킷캣 지속가능성 프로젝트(KitKat Sustainability Project)가 있다. 윤리적 광고를 지향하는 Good-Loop라는 플랫폼과 함께 소비자는 광고를 본 이후 네슬레 코코아 플랜의 기부금이 어디로 갈지 선택할 수 있었다. 한 달도 안되는 기간에 16,500 파운드를 모금했다.
설립: 2015년
ZX벤처스는 탁월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제품의 준비, 육성, 확장 등을 결합해 전통 맥주 시장을 혁신하고자 한다. ZX 벤처스는 데이터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하길 원한다. 11주에 걸쳐 진행되는 내부 인큐베이터인 Zxlerator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아이디어를 연구, 테스트할 수 있고, InBev에서 제공하는 모든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BeerBox라는 자동판매기는 Zxlerator 프로그램에서 탄생했다. 콘서트, 스포츠 행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로 맥주 선택부터 결제까지 45초 이내에 완료된다.
콜게이트의 컨티뉴어스 이노베이션팀(Continuous Innovation)팀은 고객의 건강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콜게이트 PALMOLIVE는 패스트 드라이(Fast Dry) 기술을 개발했고, 섬유의 건조 시간을 단축한다. 건조 기간이 긴 섬유제품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이 기술을 개발했다.
설립: 2015년
제너럴 밀스의 G-WIN은 제너럴 밀스의 제품 라인업과 마켓 점유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타트업, 파트너, 소비자를 내외부 채널을 통해 연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G-WIN은 패키징, 지속 가능성, 건강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영역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회사 내의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 과제를 만들기도 한다. 제너럴 밀스의 시리얼 첵스 칩스(Chex Chips)는 G-WIN에서 개발됐다. 첵스는 생산 파트너와 함께 협력해 현재의 원재료를 가공해 칩 형태로 다시 개발했다.
설립:
2014년
마크&스펜서의 벤처 연구소는 고객이 M&S에서 쇼핑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와 더 쉽게, 자주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M&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을 M&S의 고객 경험에 통합하는 테스트와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에 둔 합작투자(Joint Venture)를 설립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주목할만한 프로젝트로 온라인 개인화 스타일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사용자의 프로필에 기반해 스타일리스트를 매칭시키고 M&S의 옷을 추천한다.
세인스베리는 디지털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했고, 런던에 있는 디지털 연구소(Digital Lab)는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장소다. 세인스베리는 온라인과 매장 모두에서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커톤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웹사이트 디자인 개선 등을 추진한다. 세인스베리가 개발한 스마트샵(SmartShop) 앱을 사용하면 고객이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을 스캔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현재 거의 모든 매장에서 시험 운영 중이다.
설립: 2018년
스프링보드는 크래프트 하인즈가 식음료 시장을 혁신하기 위한 발판이다. 음식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4가지 요소(자연과 유기농, 전문성과 기술, 건강과 성능, 경험 있는 브랜드) 와 부합하는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음식의 미래를 함께 만들고자 한다. 스프링보드와 함께 16주간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완전히 상업화할 수 있고 즉시 주문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참가자는 멘토링, 교육, 공간과 $50,000의 금액을 지원받는다. Kumana는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첫 번째 참가자였다. Kumana는 마케팅에 집중했고 1,700개 매장 계약을 체결했다.
설립: 2007년
홀마크 랩은 디지털, 소비자와의 직접 연결을 위한 브랜드다. 소비자에게 더 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디지털 미디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홀마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홀마크 영화는 홀마크 랩의 디지털 전략에서 비롯됐다. 홀마크의 온디맨드 스트리밍 서비스인 홀마크 영화는 케이블 채널에 제공되지 않는 1,000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5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설립: 2015년
스탠리 블랙 앤 데커는 매년 수백 가지의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혁신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 이노베이션 허브를 배치했다. 이노베이션 허브 외에도 디지털 기반의 솔루션에 중점을 둔 디지털 액셀러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툴 커넥트(ToolConnect)는 인벤토리 관리 시스템으로 기업은 실시간으로 재고 및 도구 관리를 할 수 있다.
설립: 2014년
게임스톱 테크놀로지 연구소는 게임스톱과 텍사스A&M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IBM 간의 협력으로 설립됐다. 연구소는 물리적, 디지털 리테일 공간에서 트래픽을 유도하고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향상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게임스톱 앱을 통해 소비자는 게임을 쇼핑하고 배송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적립 크레딧, 특별 할인, 쿠폰 내역 등을 확인 및 사용할 수 있다.
설립: 2017년
원마켓(One Market)은 웨스트필드 랩스의 아이디어다. 리테일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통합 네트워크다. 원마켓은 데이터 부족, 비효율적인 기술 활용, 비용 절감 및 출시 속도 단축 등을 통해 더 나은 소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쇼퍼 익스체인지(Shopper Exchange)는 더 많은 매출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브랜드와 공급사에 중점을 두는 ‘턴키’ 방식의 공동 마케팅 플랫폼이다.
설립: 2017년
아디다스의 브루클린 크리에이터 팜(Brooklyn Creator Farm)은 “문화창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디자인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브루클린 메이커랩(Brooklyn MakerLab)은 디자인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갖추고 있다. 아디다스 퓨쳐크래프트 4D는 크리레이터 팜에서 탄생한 최초의 운동화 중 하나다. 3D 프린터로 제조된 밑창이 특징이며 아디다스는 이러한 신제품을 통해 운동화 제조 방식의 변화를 기대한다.
설립: 2018년
크로거의 요리 이노베이션 센터는 Restock Kroger(크로거를 다시 채운다)라는 이니셔티브 중 하나의 역할을 맡는다. R&D 연구소로 만들어진 센터는 새로운 조리법을 테스트하고 브랜드 제품을 개발하면서 전문가 초청 행사 등을 진행한다. Prep+Pared는 크로거가 밀 키트(meal prep kit) 비즈니스에 진출한 프로젝트다. 고객은 매장이나 크로거의 온라인쇼핑 프로그램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설립: 2018년
월마트가 댈러스에서 2018년 후반에 개장한 샘스클럽 나우는 월마트의 하이브리드 혁신 연구소와 리테일 공간을 위한 첫 번째 브랜드다. 샘스클럽 나우는 모바일 기반의 쇼핑 경험을 통해 리테일의 미래를 정의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샘스클럽 나우 앱은 스캔앤고(Scan&Go) 시스템을 통해 동작하며 매장 네비게이션, 스마트 쇼핑 목록 구성, 증강 현실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월마트는 샘스클럽 나우 외에 목록에 언급된 월마트 랩스(Walmart Labs)와 더불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Store No.8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