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 내 선택은
한 때는 떠먹여주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내가 지어 먹고 싶어졌다.
떠먹여주는 편안함, 내가 해먹는 귀찮음.
떠먹여주는 지루함, 내가 해먹는 새로움.
지금은 편안함보다는 새로움을 추구할 때인가 보다.
그러다가 또 귀찮음이 나를 집어삼키면 편안함에 기대려 들겠지만
일단은 이 흐름에 나를 맡겨보려 한다.
지금은 새로울 때다. 그래서 새로운 테다.
나와 당신, 그리고 삶을 사랑하고자 글을 씁니다. 마음과 관계, 그리고 행복을 고민합니다. <당신과 나에게>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