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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Aug 22. 2024

반가운 신호

그래도 써야 한다 (147)-1,023


최근 우울감이 깊어지고

좋지 않은 생각이 들었던 

직접적 원인은

실직 상태가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약을 먹는 등

여러 노력으로 좀 나아졌지만

구직 활동에 진전은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놀랍게도

오늘 채용 면접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태어난 147>-1,023

- 일어나기 04:48

- 운동 새벽 11분, 낮 38분 

- 자투리 운동 1회

- 라디오 미사

- 감사: 채용 면접 제의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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