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위로가 되어준 한 마디

나는 살아야 한다 (137)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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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속삭입니다.

“이틀 동안 일기를 안/못 썼다는 것을

지금 알았다.

역시나 정신 없었구나.

한편으로는 열심히 뛰어다녔다는 증거.

앞으로 더 바빠질 듯.

건강을 더욱 챙기고

최선을 다하자.”


요즘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그 과정의 하나로

오늘 어떤 분을 뵈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로 드리고 싶은 말은

자책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걸 다 혼자서 감당하시고.

신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잖아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 한 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생존의 날 137>

- 일어나기 05:17

- 운동 새벽 30분, 아침 20분, 저녁 31분

- 자투리 운동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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