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다고 증명하는 것의 아픔

나는 살아야 한다 (211)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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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속삭입니다.

“내가 아팠다고 증명하는 과정이

왜 이리도 아픈 걸까?”


네, 아팠던 것도 서러운데

아팠다고 증명해야 하는 과정이

참 아픕니다…


그래도 버텨주는 제 자신이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생존의 날 211>

- 일어나기 04:46

- 운동 새벽 26분

- 자투리 운동 1회

- 병원 상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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