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꿈에 나타날 때

계속 써야 한다 (146)-693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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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꿈을 꿨습니다.

옛 직장 상사이시면서 지인인 분.


표정이 안 좋았습니다.

제 마음대로 추측하건대,

아마도…

약속을 저버린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분은 저를 ‘끝까지’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직장을 나오고 따로 뵈었을 때

해명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말뿐이었구나.

이분도 다른 분과 같구나.


그 뒤로, 저는 이분을 마음 속에서 지웠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꿈에 나타났습니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서운한 감정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달라진 삶 146>-693

- 일어나기 05:16

- 운동 새벽 33분, 아침 10분, 낮 20분, 저녁 41분

- 자투리 운동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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