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시수 Oct 14. 2023

직장에서 발표하고 받은 칭찬

계속 써야 한다 (165)-712


“굉장히 잘하셨어요.

화법이 좋네요.

신뢰를 주는 목소리고요.”


회사에서 신입사원들 발표가 있었는데

제 순서가 끝난 뒤

상사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으쓱했습니다.

특히 화법이 좋다는 말.

그럼 저는 어떻게 말(발표)할까요?


1. 내용 숙지

말할 내용의 충분한 숙지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2. 눈 맞추기

청중과 눈을 맞추며 소통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내용 숙지가 필수입니다. 

자료만 보고 말하면 청중을 볼 수 없으니까요.


3. 끊어/힘줘 읽기

한 문장 안에서도 끊어 읽어야 할 부분은

호흡을 조절하며 중간중간에 멈춰 읽습니다.

또 중요한 단어/표현은 강조해서 말하면 좋습니다.


4. 손동작 및 몸짓

저는 주로 손동작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예컨대 강조해야 할 부분에서 손을 사용합니다.


5. 영혼

너무 상투적인가요…

영혼을 넣어 말하세요.


<달라진 삶 165>-712

- 일어나기 06:30

- 운동 새벽 40분, 아침 18분, 낮 40분, 저녁 40분

- 자투리 운동 1회

이전 15화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이유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