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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Oct 28. 2023

이제, 기다림의 시간

계속 써야 한다 (179)-726


“저희가 10년이 넘었지만, 이렇게까지 잘 쓴 지원서

받아본 적이 없어요.”


“고맙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보니까 열심히 하실 것 같아요.”


“정말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실 것 같아요.”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면접

비교적 잘 진행됐습니다.


이제, 기다림의 시간.


<달라진 삶 179>-726

- 일어나기 04:03

- 운동 새벽 43분, 아침 40분, 낮 70분, 저녁 6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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