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시수 Jun 22. 2024

그리운 나

그래도 써야 한다 (55)-931


일기장에 적습니다.

“자존감, 자신감…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

몇 년 전이 그립니다.

미치도록…”


몇 년 전 그 사건 이후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오늘도 가혹한 현실과 마주합니다.


<다시 태어난 55>-931

- 일어나기 07:07

- 운동 새벽 10분

- 자투리 운동 1회

매거진의 이전글 내 힘의 원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