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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n 22. 2024

근본적인 의문

그래도 써야 한다 (56)-932


일기장을 펼칩니다.

“드디어 왔다. 면접 제의.

일단 됐으면 한다.

다만, 내게 일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있는지 모르겠다…”


원래 저는 비영리기관 출신입니다.

매출을 최대 목표로 하는

민간 부문에서의 일이 

저한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다시 태어난 56>-932

- 일어나기 06:15

- 운동 새벽 10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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