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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래도 써야 한다 (59)-935
일기장을 펼칩니다.
“그날까지 잘 버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잘 기다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인내심을 이미
써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또 기다립니다.
그날까지, 뚜벅뚜벅, 묵묵히.
<다시 태어난 59>-935
- 일어나기 07:08
- 운동 새벽 9분
- 자투리 운동 1회
오늘도... 노력합니다. 삶이 흔들리더라도 저를 아끼고 끌어안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