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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n 26. 2024

싸움을 기록하기 위한 싸움

그래도 써야 한다 (91)-967


영화를 봤습니다.

<내가 죽던 날>.


“내가 싸웠다는 걸 남기기 위해

싸울 거야.”


어쩌면 제가 브런치 글쓰기를 하는 이유도

비슷할지 모르겠습니다. 


“니가 

너를 구해야지.”


맞습니다. 

결국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입니다…


<다시 태어난 91>-967

- 일어나기 05:01

- 운동 새벽 25분, 아침 27분, 낮 90분 

- 자투리 운동 1회

- 영화 보기

- 성당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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