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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l 01. 2024

살아만 있으라는 외침

그래도 써야 한다 (96)-972


영화를 봤습니다.

<출국>.


“살아만 있어.

그냥 살아만 있어!”


분단 시대의 아픔.

그냥 살아만 있어 달라는 

간절한 외침…


일상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살아만 있으면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다시 태어난 96>-972

- 일어나기 05:12

- 운동 새벽 7분, 낮 31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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