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써야 한다 (97)-973
지인이 보자고 했습니다.
병원에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스스로 우울증 환자라고 합니다.
분노조절장애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살고 싶다며
저보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더 들으면서
본능적으로 그리 하겠다고 했습니다.
안도하는 지인의 모습에
저도, 안도했습니다…
<다시 태어난 97>-973
- 일어나기 04:31
- 운동 새벽 8분, 낮 97분, 저녁 50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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