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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l 03. 2024

마지막 순간이라면

그래도 써야 한다 (98)-974


전에 본 영화를 잠시 또 봅니다.

<해운대>.


만약 그런 재난이 제게 닥친다면

마지막 순간,

저는 무엇을 할 것이며

누구를 생각할 것인가…


각 인물이 저마다의 선택을 하고

때론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을 때

전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 태어난 98>-974

- 일어나기 05:44

- 운동 새벽 19분, 낮 34분 

- 자투리 운동 4회

- 성당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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