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간의 도전! 그러나 실패!

일본 취업 도전기

by 시와비
YBM.png 불과 3주 차만에 끝나버렸다!

아무래도 JLPT 시험을 보는데 기초가 부족한 것 같아서 평소에 하지 않는 인강을 수강했다.

하루에 한강의 만 들으면 환급이 되는 강의를 신청하고 문법을 공부하고 있었다.

목적이 문법이 우선이라 여러 기초입문강의를 돌려가면서 보면서 학습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다 몸에 이상 신호가 온날이 있었다. (정확하게는 위궤양으로 추정된 참고 버텨 이겨냈다.)

하루 종일 식은땀구토반복하면서 고통 속에 겨우 잠들었다 일어나니 조금은 살만해졌다.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아 아무런 생각조차 들지 않아 결국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어차피 하나의 강의만 들으면 되는 거 간단한 히라가나 강의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빠르게 마무리 짓고 다시 누워서 잠을 청하고 싶어 배속으로 듣기로 했다.

그렇게 10여 분 만에 하나의 강의를 마무리되었다.

그렇게 출석체크를 하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평소와 다름없이 강의를 듣고 출석체크를 했더니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모양이다.

배속으로 인해 학습시간이 채워지지 않았고 그렇게 출석체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나의 84일간의 꾸준한 공부 계획 및 환급받기는 실패가 되었다.

순전히 나의 잘못인 것은 맞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리다니 아쉽기도 하다.


해당 인강 사이트의 출석체크를 조금 개편했으면 좋겠다.

날짜도 알아볼 수없고 주차에 일수만 표시만 되니 구분이 어렵다.

노린 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겠으나 시작일도 화요일이라 더욱 헷갈리기도 하다.

거기다가 출석체크가 제대로 됐는지도 안내조차 없이 저 출석부 화면만 뜨니 연속된 도장이 찍혀있어 당연히 출석체크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여전히 내 잘못으로 실패한 게 되었지만...)

불과 몇 분의 학습시간 부족으로 실패가 되어버려서 아쉬운 마음이다.


앞으로 시험은 60여 일 남은 것 같은데... 진행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

아마도 곧 주 1회 연재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N2급에서 출시되는 단어와 한자, 형용사 등등을 시작할 것 같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놈의 슬로 스타터 기질이 문제다.


여하튼 이번 작은 84일간의 도전은 실패가 되고 말았으나 남은 기간 동안 부디 제대로 해내갈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결론 : JLPT N2수험 준비를 위해 이번 달 중으로 연재가 주 1회로 변경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