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조심하렴
이거 새 똥이야?
아 C, 진짜 X꼬에 마데카솔 발라버린다??
남편이 허공에 대고 협박을 하며 자동차 보닛을 물티슈로 닦는다. 새치고는 꽤 많이 싼 흔적을 보며
’ 새는 항상 속이 가벼워서 좋겠다 ‘는 뻘생각을 잠깐 했다.
말이 아닌 글로 제 삶의 일부분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