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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달리기

by 슬기

최근 필사와 달리기를 시작했다.

도박중독자랑 산다고 내 일상을 망치고

꾸준하게 우울하고 불행한 기분을 유지하면서

살 이유는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긍정적인 내용의 필사를 하고

여유가 되면 아침에 아니면 퇴근 후에

달리기를 한다.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나는 내 인생을 위해 산다.

나는 내가 편안해지고 잘 되는 걸 목표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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