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글쓰기

언젠가부터 글쓰기 예찬론자가 되었네요!

by 햇살정아


지금 나의 삶은 온통 '글쓰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무엇이든 글쓰기로 연결되어 "기-승-전-글쓰기" 혹은

"글쓰기로 변화된 나의 스토리"다.


오늘의 주제, 내 에너지를 채워주는 좋은 영향은?

말해 뭐 해, 역시나 '글쓰기'다.


조각난 퍼즐들을 맞추듯 글쓰기로 내 생각의 조각들을 맞춰가는 재미는 참 쏠쏠하다.

뿌듯함, 보람, 성장, 행복, 감사....


온갖 좋은 긍정의 말들을 다 가져다 수식어처럼 붙여놓고 싶다.

1000피스 같은 수많은 퍼즐 앞에서, 나의 흐트러진 생각의 조각들을 맞출 때면 머리에서 지진이 난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이번만큼은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뒤늦게 마흔 넘어 싹이 움텄나 보다.

자꾸만 세상빛을 보고 싶다고 소리 없는 아우성을 보내는 것을 보니...

꼭 붙들고 있어야 될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나의 글을 읽고 마음을 남겨주는 글동무들의 '좋아요'와 '댓글'의 넛지가 나를 성장시켰다.

덕분에 지금의 이 순간까지 올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할 뿐이다.


한 때는 글쓰기에 대한 재능의 유무를 따져가며 스스로 자책하기도 했다.

재능은 선척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이지만 이미 난 이렇게 무재능으로 태어났고

이것을 탓할 수도 없다.

대신 후천적인 노력으로 꾸준함과 성실함은 선택할 수 있다.


꾸준하게 계속 쓰는 삶,


질보다 양으로 쓰다 보면 언젠가 내가 만족하는 나의 글을 만날 날도 오지 않을까?

한껏 부푼 마음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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