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꿈쩍도 하기 싫다
이유도 없다
찾으면 이유야 있겠지만
특별한 것은 없다
그저 온몸이 찌부둥둥하고 한 발자국도 뗄 기분이 아니다
가만히 내버려 두라고
오늘은 까칠한 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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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편집디자이너로 생계를 꾸려나가며 일상에서 다가오는 삶을 풀어보고자 하는 오순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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