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만사가 귀찮아진다.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버거워진다.
이불 밖으로 단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고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들다.
왜 이러는 것일까?
친구가 불러도 아프다는 핑계를 댔다.
열이 나거나 어디가 삐었거나 하지 않은데 진짜 아픈 것 같다.
괜히 아프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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