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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온기

by 오순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다

어제 그제 그끄제 어떻게 어떻게 버티고 버텼다

그러다 어느 순간 무너져 내렸다

끝없이 늘어져 손끝 발끝 수염하나 움직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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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만나보고 싶지만 외출준비하기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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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편집디자이너로 생계를 꾸려나가며 일상에서 다가오는 삶을 풀어보고자 하는 오순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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